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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이며, 2019년 사랑의 교실의 마지막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한명 한명 맞이하면서 그동안 한 해를 함께 해준 학생들과 봉사자 친구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몸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 114-5절을 중심으로 “The Gifts that Jesus Brings”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거리 곳곳에서는 캐롤송들이 흘러나오고 저마다 쇼핑을 한다든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든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값비싸고 희귀한 선물도 좋겠지만,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영생이야말로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고귀한 은혜임을 이 기간에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연말을 보내자고 도전했습니다.

 

7년 동안이나 사랑의 교실을 섬기셨던 구자왕 목사님께서는 항상 여전히 사랑의 교실을 잊지 않고 여러 모습으로 섬겨 주십니다. 특별히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모임이기에, 맛있는 피자와 음료수를 들고 점심을 대접하러 사모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맛있는 고급과자도 선물로 하나씩 안겨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구목사님의 가정과 앞으로의 사역 위에 크게 기름부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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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각자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썼습니다.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꼭꼭 눌러서 카드를 채워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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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잔2’를 보고,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밀알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챙겨 주었습니다. 낮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밀알에 항상 고정되어 있으실 것을 믿기에, 저들을 위한 크나큰 상급이 하늘에 예비되어 있음을 믿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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