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65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겨울의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사랑의 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연말이라서 사랑의 교실 친구들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함께 모인 친구들은 오늘 하루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 32절을 중심으로 “Ready for the Christ of Christmas” 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일반 사람들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았던 세례 요한. 그는 광야에 거하면서 낙타의 털로 만든 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회개의 말씀을 전했고, 장차 오실 메시야를 준비했습니다. 휘황찬란한 불빛들과 요란한 음악소리들이 한창인 12월이지만, 정작 성탄절의 주인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례 요한과 당시의 사람들이 당시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렸다면, 우리는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합니다. 늘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기도하면서,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을 기다리자고 도전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중국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최창국 집사님과 한연희 집사님 내외 분이 맛있는 중국음식으로 사랑의 교실 친구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받아 들고 입안 가득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사랑으로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0191207 (1).jpg

 

20191207 (2).jpg

 

 

센터로 돌아와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한 후, 공작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얼마 남기지 않았기에, 색종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리저리 접고 자르면서 멋진 트리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20191207 (3).jpg

 

 

시간이 되어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기쁨의 교회 마리아 여선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6.05 80858
261 기쁨의 교회 마리아 여선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3.12 86294
260 기쁨의 교회 마리아 선교회에서 점심봉사 file 관리자 2016.09.12 93764
259 구자왕 목사님을 보내며... file 관리자 2016.08.09 96381
258 구자왕 목사님께서 점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8.26 80731
257 구세군 교회 박도성 사관님께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상하이) file 관리자 2017.02.18 84721
256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6/13/2014 file admin 2015.11.27 104261
255 가을소풍 다녀왔습니다.. Fall Picnic file 관리자 2017.10.07 79720
254 You are answered prayers! 3/3/2014 file admin 2015.11.27 98133
253 Schulmerich Handbells (핸드벨) 2셋트를 은퇴목사님이신 박OO 목사님께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16.11.13 87577
252 Peace Valley Park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10월 1일) file 관리자 2016.10.04 96073
251 Lansdale Festival 에 다녀 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6.05 80515
250 Happy Merry Christmas w/ Jesuwon college students 12/31/2012 file admin 2015.11.27 97933
249 Fort Washington State Park 로 봄소풍(Spring Picnic) 다녀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7.06.12 80389
248 9월 가을 소풍 9/25/2011 admin 2015.11.27 99966
247 8월 7일 사랑의 교실 보고 8/8/2010 admin 2015.11.27 102516
246 8월 21일 사랑의 교실 8/21/2010 admin 2015.11.27 101274
245 8월 13일 사랑의 교실 file 관리자 2016.08.14 93373
244 4월 - 멋진 녀석들 5/16/2011 admin 2015.11.27 100643
243 3월 - 노는게 좋아! 3/20/2011 file admin 2015.11.27 1018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주소: 423 Derstine Ave. Lansdale., PA 19446
Tel: (215) 913-3008
e-mail: philamilal@hot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