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 교실에는 새로운 봉사자로 예슬이가 합류했습니다. 밀알의 밤을 3주 앞둔 상황에서 참석하는 봉사자 인원이 적어 염려가 있었는데, 새로운 봉사자들의 합류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밀알단원들과 봉사자다들과 함께 밀알의 밤에 공연할 수화와 핸드벨을 연습했습니다.
먼저, 출애굽기 3:2-5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시기전에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훈련시키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밀알친구들과 봉사자들을에게 같은 고난과 어려움을 주시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셨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을 사용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친구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설교후에는 수화와 핸드벨을 연습했습니다. 핸드벨 연주는 I wish your Merry Christmas를 수화는 오직 예수뿐이네를 함께 연습했습니다. 3주후에 있을 밀알의 밤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