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이재철 목사는 지난 3월 23일(수) 미국을 출발하여 4월 24일(주일)까지 한국에서 바쁜일정을 보내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가자마자 용인 시미교회(김기천 목사 시무)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리며 "1일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28일(월)-30일(수)까지 부산 하나인 교회(이태영 목사 시무) 심령 부흥회 인도, 4월 3일(주일) 동해 군인교회(군목 구성덕 목사) 설교, 육군 22사단 진중세례식 집례(속초), 7일(목) 김포강화 밀알선교단 설교(서석철 단장), 10일(주일) 새봄 교회(김재호 목사 시무) 설교, 13일(수) 총신대학교 장애인의 날 채플 설교, 14일(목): 경기 밀알선교단 (이형진 단장), 17일(주일) 미래소망교회(이진근 목사 시무) 설교, 24일(주일:부활절): 큰숲교회(황석산 목사 시무) 부활절 설교 및 1일 부흥회 인도. 숨가쁘게 일정을 감당하고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작년 11월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이 목사는 집회 인도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을 만나 의미있는 교제를 나누었으며 복원된 청계천을 돌아보고 감회에 젖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4월 8일(금)-9일(토)에는 안동 영명학교를 방문하고 교장 배영철 선생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하였으며 학교내 기독 교사 모임인 "실로암"회원들에게 가정세미나를 펼치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4월 11일(월)에는 AD 농어촌 선교방송을 방문하고 특강을 하며 녹음 방송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족한 종을 가는곳마다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